[베이커리/파주시 상지석동] 뮌스터담(내돈내산)

> 메뉴판 및 매장

 

정문쪽에 위치한 CAFE 음료 메뉴판

카페 음료 주문을 받는 맞은편에 빵이 진열되어있다.

 

외관

11월 중순 주말에 방문하였는데, 호수도 있는 카페로 알고 갔는데, 호수 물을 다 뺐는지 흙만 덩그러니 있었다.

내부

CAFE 음료 주문하는 곳

 

 

> 주문메뉴 : 담 돌체라떼 8,000원, 동백꽃 6,000원, 자연에서 온 대파 7,500원

돌체라떼는 동행인이 주문하였는데 시럽이 아래 깔려있어서 처음에는 달고 나중에는 커피맛이 진했다고 한다.

동백꽃은 차인데, 오설록 티백을 우려낸 차였다.

향기가 좋고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다.

자연에서 온 대파는 카페 음료 주문하는 중에 새로 채워져서 갓 나온 빵을 먹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부드러운 바게트에 버터 등의 소스가 발라져있고 그 위에 큼직하게 썰어낸 대파와 썬드라이 토마토 그리고 치즈가 올라가 있다.

간이 좀 세긴했지만, 음료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고, 파가 생각보다 큼직하게 썰어져 있어서 파향이나 파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잘 익어서 그런지 달콤해서 맛있었다.

 

> 팁

1. 남은 빵을 포장해갈 수 있도록 포장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2. 호수가 없어졌으니, 호수를 보려고 방문하는 경우, 다시 조성하였는지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3. 외부 및 내부에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반려동물 동반의 경우 외부 테이블만 이용 가능하다.

4. 매일 저녁 7~9시 클래식 공연이 있다.

5. 저녁에 야외 모닥불 자리에 불을 피워준다.

 

 

> 총평

• 음식 : ★★★☆☆
• 가격 : ★★★☆☆☆
• 서비스 : ★★☆☆☆(호수를 볼 수 없다고 포털사이트에 공지라도 띄워놨으면 좋았을텐데)
• 분위기 : 젊은 사람들부터 나이든 사람까지 다양하게 많다.
• 그 외 : 주차장은 매우 넓다.

 

> 위치 : 경기 파주시 운정로 113-175

카카오맵 (kakao.com)

뮌스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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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라스트오더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