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중구 충무로] 금성루(내돈내산)
> 메뉴판 밑반찬으로는 양파, 단무지, 김치(때에 따라 종류는 다르다.)가 나온다. > 주문 메뉴 1. 깐풍기(작은 사이즈로 변경) 깐풍기 튀김옷이 빠작(빠삭보다 강렬한)해서 먹는 내내 눅눅하지도 않고 소스 맛도 괜찮다. 중식은 쿨타임이 긴 편인데, 먹고 나서 생각이 나서 일주일 만에 깐풍기 먹으려고 재방문하기도 했다. 2. 깐쇼새우 동행한 사람 중에 새우를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깐풍기를 주문하였는데, 깐쇼새우가 잘못 나온 적이 있다. 깐쇼새우는 그냥 먹으라고 하셨고 깐풍기도 다시 만들어 주셨다. 깐풍기와 같은 소스지만 튀김옷은 깐풍기만큼 빠작하지는 않다. 나는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3. 고추잡채 꽃빵이 5개 정도 나오고 일반적인 고추잡채 맛이다. 4. 볶짬면 이곳의 장점이 더블 메뉴..
식당
2021. 9. 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