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474m에 위치한 치킨버거 맛집
압구정로데오역, 압구정역, 도산근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거리 근처에 위치
> 메뉴판
> 주문메뉴 : 그랜파 1단계 8,900원 + 더 클래식 1단계 8,700원 + 치킨 2조각 5,500원 = 23,100원 포장
음료는 칠성사이다 클라우드 맥주를 먹을 계획이라서 단품으로 구매하였다.
(칠성사이드 클라우드 맥주는 사이다 맛이 좀 연하게 나고 맥주 맛은 거의 안 났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편의점에서 보이면 먹어볼 예정이다.)
근처 도산공원으로 걸어와서 벤치에 자리를 잡았다.
그랜파는 버거번, 닭다리살, 양상추, 토마토, 치즈, 쪽파마요가 들어가는 버거이다.
더 클래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있어서 평소에 먹던 버거와 재료 구성은 유사했다.
특별한 점은 번에 깨가 정말 많이 붙어있어서 고소했고 번 자체도 고소하고 맛있었다.
또한, 포장하면서 조금 걸었고 소스가 뭍었음에도 치킨의 튀김옷이해 정말 바삭해서 버거를 다 먹을 때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맛있었다.
더 클래식은 버거번, 닭다리살, 콜슬로, 딜피클, 레드마요가 들어가는 버거이다.
그랜파에 비해 야채의 존재감이 떨어져서 치킨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버거이다.
치킨 2조각은 2단계를 주문하였다.
부위는 랜덤인 것 같고, 닭다리 1조각과 몸통 1조각을 받았고 쪽파마요 같은 소스를 같이 주었는데,
약간 시큼한 맛이나서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냥 치킨만 먹었다.
3단계는 맛있게 맵지만 속은 쓰릴수도 있다고 되어있어서 처음이라 겁을 먹고
버거는 1단계를 치킨은 2단계를 주문하여 맵기를 비교하려고 주문했다고 생각한다.
치킨 역시 튀김옷이 매우 바삭하였고, 확실히 1단계에 비해 매웠고 열라면 정도 매웠다.
버거를 다 먹고 치킨을 먹고 공원을 떠나려고 마스크를 썼더니 입술이 좀 얼얼했다.
> 팁
그랜파에는 다양한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2단계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더 클래식은 상대적으로 야채가 적어서 1단계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총평
> 위치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5-3 1층
>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토요일 및 공휴일은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파주 라멘집 잇쇼니키친/파주,금촌,금릉 /내돈내산 (0) | 2023.02.25 |
---|---|
[냉면/강남구 대치동] 판동면옥 (내돈내산) (0) | 2022.08.31 |
[피자/서대문구 충정로3가] 도우스 (내돈내산) (0) | 2022.06.10 |
[한정식/중구 회현동] 해우리 명동점 (내돈내산) (0) | 2022.06.10 |
[스파게티, 파스타/종로구 인사동] 파스타입니다 종로점 배달 (내돈내산) (0) | 2022.06.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