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강남구 대치동] 판동면옥 (내돈내산)

선릉역 1번 출구 근처 평양냉면 맛집

 

 

> 메뉴판

물은 구수한 녹차가 제공되었다.

 

 

> 주문메뉴 : 수육 35,000원, 녹두지짐 10,000원, 제육 20,000원

수육(왼쪽)과 녹두지짐(오른쪽)

수육에는 파, 배추, 소고기, 버섯에 육수가 자박하게 부어있으며, 휴대용 가스버너 위에 올려준다.

간은 거의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반찬으로 김치, 무절임, 양파절임, 고추와 마늘 그리고 쌈장을 취항에 맞게 함께 먹으면 좋다.

녹두지짐은 고사리가 길게 들어가있는데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특히 가장자리 부분을 바삭하게 구워내어 맛있었고, 초간장이 같이 나온다.

 

제육

추가로 주문하려고 편육과 제육의 차이를 물어보니, 편육은 소고기로 수육에 들어있는 고기가 나오고 제육은 돼지고기라고 하여 제육을 주문하였다.

제육은 새우젓과 함께 나오며 차갑게 나온다.

차갑게 나와서 껍데기 부분이 약간 굳어서 씹는 식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간은 거의 되어있지 않아서 같이 나오는 반찬들을 취향에 맞게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 팁

접시만두, 녹두지짐, 제육, 편육은 절반만 주문할 수 있다.

 

 

> 총평

• 음식 : ★★☆☆☆
• 가격 : ★★★☆☆
• 서비스 : ★★★☆☆
• 분위기 : 평일 저녁 방문하였는데, 3 테이블 정도 있었고 주로 혼밥하러 온 사람들
• 그 외 : 따로 분리된 공간이 있지는 않다.

 

> 위치 : 서울 강남구 역삼로77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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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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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토요일 휴무, 11:00 ~ 16:00 & 17:00 ~ 22:00 (21:00 라스트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