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파주시 상지석동] 뮌스터담(내돈내산)
> 메뉴판 및 매장 카페 음료 주문을 받는 맞은편에 빵이 진열되어있다. 11월 중순 주말에 방문하였는데, 호수도 있는 카페로 알고 갔는데, 호수 물을 다 뺐는지 흙만 덩그러니 있었다. > 주문메뉴 : 담 돌체라떼 8,000원, 동백꽃 6,000원, 자연에서 온 대파 7,500원 돌체라떼는 동행인이 주문하였는데 시럽이 아래 깔려있어서 처음에는 달고 나중에는 커피맛이 진했다고 한다. 동백꽃은 차인데, 오설록 티백을 우려낸 차였다. 향기가 좋고 달짝지근한 맛이 좋았다. 자연에서 온 대파는 카페 음료 주문하는 중에 새로 채워져서 갓 나온 빵을 먹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부드러운 바게트에 버터 등의 소스가 발라져있고 그 위에 큼직하게 썰어낸 대파와 썬드라이 토마토 그리고 치즈가 올라가 있다. 간이 좀 세긴했지만, ..
카페
2021. 11. 1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