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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인천 연수구 송도동] 양목장1274 송도타임스페이스점(내돈내산)

식당

by Slugabed 2021. 11. 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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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입구역 근처 양고기 맛집

 

> 메뉴판

절인올리브, 칠리소스, 간장소스, 장아찌, 청양고추, 물, 껌, 물티슈가 식탁에 놓여있으며, 고기 주문을 한 뒤 고추냉이와 소금을 각 앞접시에 덜어주고 숙주볶음이 나온다.

 

 

 

 

 

 

 

 

 

 

 

 

 

 

> 주문메뉴 : 2인 모듬 53,000원, 명란버터마늘밥 7,000원, 병맥주

주문한 날에는 살치살이 다 떨어졌다며, 등심으로 제공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등심으로 제공받았다.

원래 양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특별히 이상한 냄새를 맡지는 못했다.

그런데 가격대비 양이 정말 정말 적고, 특별히 엄청 맛있지는 않았다.

2인 모듬을 두번에 걸쳐 나눠서 구워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양이 처음 구워주신 것에서 각 1조각씩 앞접시에 나눠주고 난 뒤이다.

그러니까 사진상 보이는 양에 2조각을 추가한 것이 2인 모듬의 절반인 것이다.

야채는 버섯, 양파, 가지, 토마토, 파를 따로 구워주는데, 야채까지 다 먹었는데도, 배가 차지 않아서 명란버터마늘밥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명란버터마늘밥은 편마늘과 버터를 볶아 만든 버터마늘밥에 잘게 썬 치커리와 김가루 그리고 명란이 올라가있다.

양고기보다 더 맛있었다.

 

 

> 팁

가게 내에 스타일러가 준비되어있으므로, 꼭 이용해야 그나마 가성비가 맞는다.

마지막에 오미자치를 후식으로 제공해주는데, 이미 외투 다 입고 일어났을 때 마실건지 물어볼수도 있으므로, 마실 의향이 있다면,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미리 꼭 물어봐야 한다.

 

 

> 총평

  • 음식 : ★★★☆☆
  • 가격 : ★☆☆☆☆
  • 서비스 : ★★★☆☆ (외투 다 입고 계산하려는데, 오미자차 후식으로 제공되는데 안 드셔도 되겠냐고 물어보았다. 이 전까지는 과할 정도로 친절했는데, 어이가 없었던 부분이다.)
  • 분위기 : 바 자리와 테이블 자리로 구성되어있는데, 평일 저녁 테이블 자리는 직장인들이 회식하는 분위기였다.
  • 그 외 : 

> 위치 :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C동 109호~110호

카카오맵 (kakao.com)

 

양목장 1274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map.kakao.com

네이버 지도 (naver.com)

 

네이버 지도

연수구 송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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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매일 16: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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