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뷰를 곁들인

파주 브로방스 근처에 위치한 우동 맛집 > 메뉴판 깍두기, 단무지, 샐러드가 제공되고, 각 식탁에 깨를 바로 갈아서 먹을 수 있게 그라인더에 담겨 준비되어있다. 국물이 없는 붓가케 우동을 주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메뉴판에 따르면, 붓가케 우동이랑 우동 면에 여러가지 튀김이나 야채를 올리고 소스를 넣어 비벼먹는 우동으로, 진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 그리고 쫄깃한 우동 면의 조화를 즐겨보라고 쓰여있다. 오뎅 붓가케, 새우 붓가케, 떡 붓가케로 3종류의 우동을 판매하고 있다. > 주문메뉴 : 새우붓가케 9,000원, 군만두 4,500원(1인 1우동 주문시 가격), 코카콜라 1,500원 새우 붓가케에는 새우 튀김, 단호박 튀김, 계란 튀김, 무, 파, 소스, 면이 들어있다. 그리고 따뜻한 장국이 함께 제공된다. ..

식당 2021. 11. 5. 16:37

> 메뉴판 떡볶이, 순대는 4천원 그리고 오뎅, 튀김, 순대, 김밥, 만두는 3천원이다. > 주문메뉴 떡볶이 4,000원, 만두 3,000원, 어묵 3,000원 떡볶이가 색이 엄청 빨간데, 색깔만큼 많이 맵지는 않고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느껴졌다. 마늘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마늘향이 정말 풍부했고 국물이 꾸덕한 쌀떡볶이이다. 마늘을 소스 만들 때도 넣으시고 또 조리과정 끝에 크게 다진 마늘을 넣으시는지, 다진 마늘이 씹히는 정도였는데, 마늘을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자꾸 생각나고 여기서만 맛볼 수 있어서, 다음에 또 먹을 예정이다. 만두는 군만두인데, 주문을 하면 미리 한번 구워놓으신 만두를 한 번 더 튀겨서 포장해주신다. 리뷰에서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한 건데,..

식당 2021. 10. 26. 11:46

> 메뉴판 및 매장사진 테이블에는 케찹, 머스타드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 주문메뉴 쉬림프 버거 9,800원 메뉴판에 의하면, 통새우 100g, 어니언링, 토마토, 양파, 로메인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소스가 아래쪽 번에 발라져있다. 처음에는 절반을 깔끔하게 잘라서 한꺼번에 입에 넣어 먹고 나머지는 깔끔하게 잘라지지 않아서 재료를 각각 입에 넣어 먹었다. 크기는 절반 잘라서 한꺼번에 입에 넣어 먹을 때, 두~세입이면 다 먹었으니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크기이다. 한꺼번에 먹을 때는 새우의 탄맛이 제일 많이 느껴졌다. 새우는 식감이 탱글하긴 한데, 새우를 불에 직접 익혔는지 불에 그을려진 탄맛이 좀 많이 나서 한꺼번에 입에 넣어 먹을 때는 소스맛도 잘 안 느껴졌다. 따로따로 먹을 때는 새우의 탄맛과 어니..

식당 2021. 10. 25. 17:59

> 메뉴판 > 주문 메뉴 무뼈 닭발 세트 22,000원 포장용기는 왼쪽 위부터 어묵탕, 닭발, 계란찜, 주먹밥, 수프, 매운 소스&마요 소스&두부과자&옥수수콘이다. 그리고 재래김, 쿨피스, 깻잎, 단무지도 함께 포장되어 있었다. 원래 메뉴판에는 세트 주문 시, 닭발에 계란찜과 주먹밥이 추가로 제공되는 것으로 쓰여있다. 어묵탕과 쿨피스는 포장 주문이라서 그런 건지 오픈 기념인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주신 것 같았다. 무뼈 닭발은 뼈가 잘 발라져 있었고 매운 정도는 조절할 수 없으나, 매운 소스와 마요 소스도 제공되어서 소스로 매운 정도를 조절해 먹을 수 있다. 소스로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과 잘 먹는 사람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스를 묻히지 않은 ..

식당 2021. 10. 13. 09:44

> 메뉴판 잘게 썰은 배추김치, 단무지, 매운양념장이 각 식탁에 준비되어있고 시원한 차가 나온다. > 주문메뉴 계단라멘(진함) 이 때까지만 해도 단점은 받침그릇이 이가 깨져있었다는 것 밖에 없었다. 국물이 진하고 계란도 달콤짭짤하고 고기도 맛있는 두께였다. 면도 적당히 익어서 마지막까지 꼬들하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 사진에 나와있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참조해서 토핑과 면 육수와 함께 먹었고 정말 맛있었다. 매운소스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어서 소스 없이 먹다가 반쯤 먹었을 때, 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때는 국물까지 남김없이 싹 다 먹었었다. 8월에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10월 초에 또 방문하였다. 첫 숟갈에는 면과 국물을 함께 먹었는데, 역시 맛이 있었다..

식당 2021. 10. 5. 16:54

> 메뉴판 밑반찬으로는 마카로니 샐러드, 김치, 깻잎장아찌, 파무침, 양상추 샐러드, 쌈채소, 양파 간장, 된장, 소금, 고추냉이, 생마늘이 나온다. > 주문메뉴 1. 볏짚삼겹살 볏짚삼겹살과 생삼겹살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니, 볏짚삼겹살이 훈제향이 난다고 하였다. 생삼겹살은 다른 삼겹살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볏짚삼겹살을 주문하였다. 네이버 소개에 볏짚으로 초벌 숙성한 삼겹살이라고 소개되어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훈제향이 강해서 밑반찬으로 나온 파무침, 깻잎장아찌 등과 함께 먹으니 내 입맛에는 짰다. 주로 고추냉이와 함께 먹었다. 2. 생삼겹살 훈제향이 그렇게 강할 줄 몰랐던 터라, 고기 맛을 느끼고 싶어서 추가로 주문하였다. 네이버 소개에 최적의 온도로 숙성한 생삼겹살이라고 되어있다. 훈제향이 ..

식당 2021. 9. 2. 14:35

> 메뉴판 밑반찬으로는 양파, 단무지, 김치(때에 따라 종류는 다르다.)가 나온다. > 주문 메뉴 1. 깐풍기(작은 사이즈로 변경) 깐풍기 튀김옷이 빠작(빠삭보다 강렬한)해서 먹는 내내 눅눅하지도 않고 소스 맛도 괜찮다. 중식은 쿨타임이 긴 편인데, 먹고 나서 생각이 나서 일주일 만에 깐풍기 먹으려고 재방문하기도 했다. 2. 깐쇼새우 동행한 사람 중에 새우를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깐풍기를 주문하였는데, 깐쇼새우가 잘못 나온 적이 있다. 깐쇼새우는 그냥 먹으라고 하셨고 깐풍기도 다시 만들어 주셨다. 깐풍기와 같은 소스지만 튀김옷은 깐풍기만큼 빠작하지는 않다. 나는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다. 3. 고추잡채 꽃빵이 5개 정도 나오고 일반적인 고추잡채 맛이다. 4. 볶짬면 이곳의 장점이 더블 메뉴..

식당 2021. 9. 2. 13:33